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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시계3

[태그호이어] 아쿠아레이서 300 검판 오토매틱 41mm 개봉기. 지난 애커스 리뷰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2구짜리 워치와인더 남은 한 칸을 어떤 시계가 들어올지 궁금하다고 썼는데, 사실 답정너였음 ㅋㅋㅋ ​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300 검판 오토매틱 41mm ​ 본인은 고집도 있고 취향이 확고한편임.. ​ 리테일 가 300만 원이 넘는 시계에 범용 무브를 수정해서 쓰고 호구호이어라는 별명도 있지만 내 눈에 이뻐 보이면 그만임 ㅎㅎ ​ 패키징은 음.. 그냥 종이 상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오리스의 패키징이 너무 잘 돼있어서 그런지 약간은 아쉬운 패키징. ​ 에커스의 43.5mm 사이즈가 부담스럽진 않지만 필자 손목에는 43mm 보다 41mm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41mm로 구매했다. ​ 현재 국내엔 오토 검판 43mm만 판매하고 있어 병행 수입 업체를 통해 구매했는데,.. 2020. 10. 25.
[ORIS] 오리스 애커스 릴리프 러버 밴드 후기. 어쩌다 보니 최근 기추한 지샥 GA-2100보다 후기가 늦었다. 지난 글에 언급했듯 나는 시계에 관심이 1도 없었다. 평상시에 주로 팔찌를 차고 다닌다. ​ 하지만 전투복에 팔찌 차고 다닐 순 없기에 맨 손목으로 다니는 게 허전하기도 하고.. 시계나 차 볼까 하는 생각에 둘러보다가 보인 게 이 녀석!! ​ 물론 충동적으로 구매한 건 아니다. 오랫동안 눈팅만 하다가..ㅋㅋㅋ ​ '오리스 애커스 릴리프' 빨간 러버 밴드가 눈에 쏙 들어왔다. 애커스의 기본적인 제원은 이렇다. ​ 케이스 : 43.5mm / 밴드 폭 : 24mm 케이스 두께 : 12.6mm 방수 : 30기압 방수 글라스 : 양면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무브먼트 : Oris 733, base 200-1 파워 리저브 : 최대 38시간 ​ 오리스의 .. 2020. 10. 25.
[G-Shock] 지얄오크/ Ga-2100 후기. 본인은 시계에 관심이 1도 없었다. 시계 살돈으로 팔찌 몇개 더 사겟다는 의견. ​직업 특성상 가끔 휴대폰을 못만질 때도 있고 시간 확인 할 때 종종 불편하기도 했었음.. 남자들은 다 똑같은지 자연스럽게 시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​ 얼마전에 '오리스 애커스' 로 시계에 입문 했다. ​ 애커스 릴리프 실버와 빨간 러버밴드에 꽂혀서 샀다. 전투복에 좀 튀긴 하지만 잘 어울리기도 하고.. 러버밴드라 크게 불편하지도 않다. ​ 그런데 막 차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운게 현실.. 데일리 워치로 차려고 산건 맞지만 툴워치로 쓰려던건 아니었기에 부대에서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해주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. ​ 그래서 대안을 찾던중... ​ 뙇!! 지금 까지 지샥은 크고 큼지막하고 좀 부담스러운 크기에 두껍고.... 2020. 10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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